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태풍 보다 후끈한 열기로 가득차

2019-09-06|윤영식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윤영식 기자]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영화인과 지역주민들과 산악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무국은 6일(금) 주말 영화 중 4편이 사전 예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복합웰컴센터 야외행사장인 움프시네마에서 6일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는 우천시에도 변동없이 진행된다.

울주 세계 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다. 올해 4회째로 그 규모가 지난해보다 대폭 확장됐다.

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아름답기로 소문난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산, 사람, 자연을 담은 국제 영화제"라고 영화제를 소개했다.

또 "산악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제로 튼튼한 인프라 기반 위에 산악 문화 콘텐츠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영화제를 통해 등반가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관련 서적, 사진 및 멀티미디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품작에 동향에 관해서는 "영화제 4회 만에 해외 산악 영화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해외에서 만들어지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이전보다 편수가 늘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세계 산악 영화 연맹 회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교류해 향후에는 세계 산악 영화 연맹 총회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비전을 공개했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전 세계 45개국 산악, 자연, 환경 영화 159편을 상영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범서읍 울주선바위도서관 등에서 개최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2019-09-06 | 글 윤영식 기자 (osiki111@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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