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라플란드, 여덟 번째 이야기] 모델과 클래식의 황홀한 만남~♬

2020-01-22|이동훈 기자 구독하기


▲ 삼청동의 명소 ‘살롱 드 라플란드’가 모델과 함께한 그 여덟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바이올린&비올리스트 박성봉, 바이올리니스트 이보연, 소프라노 곽현주, 피아니스트 겸 기획자 이수영, 김재범 교수, 이선진 교수, 임주완 교수, 양의식 교수, 김은선 교수, 김태연 교수, 김현주 교수, 주정은 교수, 강신 교수, 사은영 교수.


2020년 새해의 희망을 알리는 음악회가 15일 서울 삼청동 ‘살롱 드 라플란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겸 서경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 대덕대학교 모델과의 임주완 교수 (한국모델협회장), 김효진 교수, 김은선 교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ㆍ모델학전공의 강신 교수(학부장) 주정은 교수, 김태연 주임교수 △ 신한대학교 모델콘텐츠전공의 이선진 교수, 김재범 교수 △ 국제대학교 모델연기학 김은광 전 교수(지져스모델아카데미 원장) △ 대경대학교 모델전공의 김현주 교수 △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전공의 사은영 교수 등 전국모델전공 교수 모임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전통에서 현대까지, 전국 모델전공 교수모임과 함께한 음악회


클래식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별들의 담수채화 같은 선율을 선사했다.


‘Toi (너) Moi (나) Nous (우리)- 변화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테마로 선보인 이번 신년음악회는 이보연ㆍ박성봉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이수영의 피아노 그리고 소프라노 곽현주의 노래가 빚어낸 별들의 담수채화 같은 이야기였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피아니스트 겸 기획가 이수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했다. 전국학생콩쿨, 육영콩쿨, 예원콩쿨, 음악춘추콩쿨, Le Concour de la musique de chambre Paris bernards 등 콩쿨 다수 입상을 경력을 갖고 있다. 서울시향과 협연했고,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역임했다.


바이올린의 이보연은 줄리아드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했고, 동아음악콩쿠르 대상,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코리안심포니, 수원시향, 국립국악관현악단, 블라디보스톡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협연, 26회의 독주회를 가졌다. 현재 이화여대, 경기예고 출강 중이며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이다.


바이올린ㆍ비올라의 박성봉은 추계예술대학교, 독일 도르트문트 국립음대 석사졸업했고, 원주시향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대진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Historia musicians 소장,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 노마즈 단원, 돔 앙상블, 앙상블 다미아노 단원으로 활약 중이다.


소프라노 곽현주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줄리아드 음악대학 성악과 (Professional Study), -뉴욕 주립대 스토니 브룩 성악과 졸업 (박사)했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국제 성악 콩쿨 동부, 서부지역 우승, Loren Zachary 국제 성악 콩쿨 우승 등 다수의 콩쿨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2012년 귀국후 시립 오페라단의 ‘돈 지오반니’ 엘비라역 출연을 시작으로 ‘리골레토’, 질다역 ‘코지판투테’ 피오르딜리지 역, ‘사랑의 묘약’ 아디나 역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성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은 J.S Bach의 Bouree from Suite No.3 BWV 1009 (박성봉), E.Ysaye의 Dance des Ombres;Sarabande from Violin sonata No.2 (이보연), L.V.Beethoven의 Excerpt from Symphony No.9.Finale (이보연, 박성봉), 이원주의 연 (곽현주, 이보연), A.Piazzolla의 Ave Maria (이보연, 박성봉), N.Paganini의 Violin sonata No.6 (이보연), S.Foster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박성봉), Handel-Halvorsen의 Passacaglia (박성봉, 이보연), C.Gounod의 Je veux vivre from Romeo et Juliette (곽현주), J.Brahms의 Hungarian dance No.1 (이보연, 박성봉) 등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친숙한 클래식의 소리를 선율에 담았다.


■ “음악의 놀이터에서 향유한 삶의 시간”


김태연 서경대 교수는 “음악의 놀이터에서 향유하는 삶의 시간을 갖은 의미있는 음악회였다”는 감상을 전했다.


“누구나 들어보고 자신도 모르게 읊조려본 친숙한 클래식으로 꾸몄다”는 피아니스트 이수영의 소개처럼, 음악회는 연주자의 컬러보다는 각각의 받아들임에 따라 자기 색으로 보는 가치와 유대를 끌어내도록 꾸며졌다.


‘살롱 드 라플란드’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유명 카페로 매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톱모델&배우 임주완 교수는 “보테로적인 넉넉함의 행복이 가득한 음악회였다”며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이 살갑게 느껴지긴 오랜만이었다. 일류 음악가들의 노래 연주와 라플란드의 맛있는 요리 무엇보다 우리 교수들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뜻깊었다”고 소회했다.


슈퍼모델 김태연 교수는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찾아온 클래식의 향연이었다”며 “음악의 놀이터에서 향유하는 삶의 시간을 갖은 의미있는 음악회였다”고 말했다.


사진=장창수 사진작가, 이동훈 기자

2020-01-22 | 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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