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 미국 판권 판매

2020-03-04|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 박꽃 기자]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 미국 판권이 판매됐다.


2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미국의 시네마길드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뉴욕에 근거지를 둔 시네마길드는 독립, 외국어,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배급하며 <북촌방향>(2011)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클레어의 카메라>(2017) <그 후>(2017) <풀잎들>(2018) <강변호텔>(2018)에 이어 7편의 홍상수 감독 작품 미국 판권을 구입했다.

신작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 가 있는 동안 세 차례 친구들과 마주치는 ‘감희’(김민희)의 이야기다.

지난달 27일 인디와이어는 남편과 5년 만에 처음 떨어져 지내는 ‘감희’가 혼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는 이야기라고 요약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고요한 ‘미니멀리스트’같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스릴러와는 거리가 멀지만, 역사적인 오스카 작품상을 거머쥔 <기생충>이 끌어 올린 한국 영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아마도 시네마 길드의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한마디
국내 개봉도 기다려지는 <도망친 여자>


사진_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

2020-03-04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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