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될 뻔한 우디 앨런 자서전, 오는 4월 출간

2020-03-04|온라인에디팅팀 이금용 구독하기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4월 7일 새로운 자서전을 출간한다.

출판사 그랜드 센트럴은 3일(현지시각) 우디 앨런의 자서전 ‘아프로포스 오브 낫씽(Apropos of Nothing)’을 4월 7일에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사는 “책은 우디 앨런의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 삶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극, 텔레비전과 출판물까지 다양한 앨런의 활동과 사랑,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서전은 미국과 함께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이에 미국의 연예 매체 인디와이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우디 앨런으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의붓딸 딜런 패로우가 SNS를 통해 자서전의 출판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딜런 패로우는 “우디 앨런의 자서전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하며 위력에 의한 성폭행으로부터 살아난 수많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용감하게 보도한 남동생 로난 패로우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다.”라는 글을 지난 2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올렸다. 또한 딜런 패로우는 자서전의 사실 확인과 관련된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디 앨런의 자서전은 의붓딸 성추행 의혹으로 인해 수차례 무산 위기에 놓인 적이 있다.


2020-03-04 | 글 온라인에디팅팀 이금용 (press@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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