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한마디! 섹시 코미디??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와 로코의 불협화음<연애 완전 정복>

2020-05-28|박은영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연애 완전 정복>


<연애 완전 정복>(제작 ㈜영화사 사계절) 언론시사회가 5월 2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에는 김재현 감독과 주연 배우 강예빈, 오희중, 신새롬이 참석했다.

<연애 완전 정복>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19금 로맨틱 코미디다.

1992일 동안 ‘희연’(신새롬)을 짝사랑 중인 소심·순수남 ‘영석’(오희중), 그녀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연애 코칭에 따라 치유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영석' 앞에 등장한 여행파트너는 바로 완벽한 비주얼과 터프한 매력 지닌 ‘묘령’(강예빈)! 두 사람은 ‘색다른 모텔 찾기’를 콘셉트로 여행을 시작한다.

한편 영석의 룸메이트이자 여자라면 환장(?)하는 선배는 이상형을 만나, 장소를 옮겨가며 섹스 삼매경에 빠진다

왼쪽부터) 감독 김재현, 배우 강예빈 오희중 신새롬


‘영석’의 짝사랑 ‘희연’역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모델 출신 신새롬은 “연기하는 게 처음이라 떨렸지만, 많이 꿈꿨던 분야라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매진하고 싶다”면서 “연애에 상처받거나, 실패한 청춘남녀가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묘령’역으로 극을 주도한 강예빈은 “로맨틱 코미디를 제안 받고 아주 기뻤다”고 전하며 “비키니 신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면서 신인 때가 생각났다고 언급했다. 또 “이름 그대로 묘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고 중점 둔 바에 대해 말했다.

오희중은 “미숙하나 순수한 남자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면서 “첫 주연이라 촬영 전부터 집중했고 예민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었다. 때문에 피로가 누적됐는지 잠자는 장면 촬영 중 실제로 잠들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재현 감독은 “촬영 회차가 적다 보니 강행군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잘 따라준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면서 "영석의 성장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엔딩에 대해 설명했다.

<연애 완전 정복>은 6월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 한마디
순수하고 어리숙한 남자의 성장을 그리고자 한 연출의도는 그렇다 치고, 애꿎은 조연 남녀의 불필요한 노출과 노골적인 성행위의 반복은 무엇? 웃음과 섹시 포인트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심히 난감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2020-05-28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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