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여성 버전 <캐리비안의 해적> 캐스팅

2020-06-30|이금용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마고 로비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새로운 항해를 위해 다시 뭉쳤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디즈니가 마고 로비를 주연으로 확정 짓고 여성 버전 <캐리비안의 해적>을 제작한다고 전했다.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마고 로비와 호흡을 맞췄던 각본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스핀오프가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를 쓸 전망이다.

세부 줄거리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디즈니랜드 놀이기구에 새롭게 등장한 빨간 머리의 여성 해적 캐릭터가 마고 로비가 맡게 될 캐릭터가 아닐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추측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디즈니랜드 내 동명의 놀이기구에 착안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003년 국내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전 세계 370억 달러(약 44조 5천억 원)을 벌어들인 인기 프랜차이즈였다. 그러나 2017년 개봉한 5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평단과 팬들로부터 혹평세례를 받았고 디즈니는 지난 2018년 시리즈를 리부트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리부트 버전에는 각본가 테드 엘리엇과 감독 크레이그 매진이 참여 중이다. 기존 시리즈를 제작해온 제리 브룩하이머가 여성, 리부트 두 프로젝트의 제작을 맡았다.

사진출처_<버즈 오브 프레이> 스틸컷

2020-06-30 | 글 이금용기자 (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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