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D.P.-개의 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온다

2020-06-30|이금용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차이나타운>,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웹툰 ‘D.P.-개의 날’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든다.

원작은 ‘군무이탈 체포조 D.P.(Deserter Pursuit)’에 소속된 이등병 준호가 탈영병을 쫓으며 마주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청춘에 관한 이야기로, 데뷔작 ‘아만자’로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김보통 작가의 웹툰이다. 2015년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참신한 소재와 묵직한 메시지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통 작가는 “최근 탈영병과 자살자가 줄었다고는 하나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 안심하기보다 폭력의 형태가 또다른 방식으로 변화한 것은 아닌지, 이 연쇄를 끝낼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그간 보이지 않는 영역에 숨겨져 있던 '탈영병'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출은 제68회 칸 영화제 초청작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감독은 이미 김보통 작가와 공동각본을 집필했으며 하반기 캐스팅 확정과 함께 제작에 들어간다. 제작은 드라마 <방법>과 현재 진행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사 레진스튜디오가 담당한다.

< D.P. >는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넷플릭스

2020-06-30 | 글 이금용기자 (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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