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가이드] 파도와 불꽃, 여름 노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2020-07-09|박은영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개봉일 7월 8일


이런분 관람가

- 유아사 마사아키의 전작을 보고 ‘오 좋은데?’라는 인상을 받았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
- 콕 짚어 표현하기 힘들지만, 싱그러우면서도 온화한 색감… 과연 독보적!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주제가에 흥겹고, 예쁜 연인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며 설레고, 이별에 가슴 아픈…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 길쭉길쭉한 순정 만화 같은 그림체를 평소 좋아한다면
- 물을 채운 쇠돌고래 튜브 속에 ‘미나토’를 담고 손잡고 다니는 ‘히나코’, 애니메이션적인 상상력 제대로! 크고 작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미나토… 꽤 귀엽다는

이러분 관람불가

- 디즈니와 픽사 등 할리우드나 스튜디오 지브리 등의 그림체를 선호한다면, 너무 순정 만화 같고 다소 엉성하다고 느낄 수도
- 유아사 마사아키의 전작을 봤으나 분위기도 그림도 영 취향에 맞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본격 서핑 애니메이션을 기대했다면
- 물과 노래만 있으면 죽은 사람이 나타나다니? 조금의 비현실적인 요소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분 

2020-07-09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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