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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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에 설경구와 도경수의 출연이 확정됐다.
총 2,600만 관객을 동원한 웹툰 원작의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이번엔 우주로 시선을 돌린다. 영화는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SF 드라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살인자의 기억법>의 설경구가 지구의 천체관측소에서 우주에
홀로 남겨진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구하려는 남자를, 김용화 감독과 <신과함께>에서 호흡을 맞춘 도경수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우주에
고립된 남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의 제작사인 블라드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더 문>은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_블라드스튜디오
2020-10-15 | 글 이금용 기자 (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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