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북미박스] 스마트폰 속 괴물 소환! <컴 플레이> 1위 데뷔

2020-11-03|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스마트폰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괴물 ‘래리’를 소재로 한 호러 스릴러 <컴 플레이>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컴 플레이>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2017년 만든 5분여의 단편영화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분실물 박스 안에서 찾은 태블릿 PC에서 괴물 ‘래리’를 소개하는 그림과 글을 만난 주인공이 겪는 괴현상을 다뤘는데, 지난 주말 개봉한 장편은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빠져버린 어린아이들 곁에 ‘래리’가 나타난다는 설정의 호러 스릴러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핼러윈 데이를 맞은 지난 주말 선두에 올라 2,183개 스크린에서 311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개봉 한 달을 맞은 두 작품,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물 <어니스트 씨프>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는 2,300여 개 관에서 상영하며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연 배우의 상징성, 개봉 시점, 상영 규모, 흥행 수익까지 사이좋게 비슷한 양상이다. 지금까지 <어니스트 씨프>는 955만 달러, <워 위드 그랜파>는 1,147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4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다. 개봉 9주 차를 맞은 지난 주말 상영 규모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88만 달러를 더하며 사실상 극장 상영으로 거둘 수 있는 수익 단계의 막바지에 접어든 모습이다. 누적 수익은 5,380만 달러다.

5위는 개봉 2주 차를 맞은 데이비드 프라이어 감독의 공포 스릴러 <엠티맨>이다. 실종된 소녀를 추적하던 전직 경찰관(제임스 뱃지 데일)이 초자연적인 존재를 불러내려는 비밀 그룹과 맞닥뜨리는 상황으로 누적 수익 228만 달러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복싱 경기를 위한 여정을 떠나는 형제(찰리 허냄,잭 오코넬)의 드라마 <정글랜드>, 위험에 빠진 손자를 구하려는 은퇴한 보안관(케빈 코스트너)과 그의 아내(다이안 레인)의 범죄 드라마 <렛 힘 고>, 마약 카르텔, FBI, 경찰이 얽히고설키는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등 다수의 작품이 개봉한다.

● 한마디

핼러윈 시즌에 적합했던 영화 <컴 플레이>, 이번 주에도 성적 이어갈지!

2020-11-03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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