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빙상장, 남녀쇼트트랙 주니어선수권대회 개최…‘몬스터버스’ 대격돌

2021-04-01|이동훈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동훈 기자]



빙상의 메카 과천시민회관에서 최강 몬스터버스들이 격돌한다.  


과천도시공사(사장 이근수)은 오는 3일~4일 양일간에 걸쳐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2020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선수는 만15세에서 20세까지로 중ㆍ고ㆍ대학교 47개 학교 7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합을 펼친다. 전국대회 결승 포인트를 획득한 강호들로 포진했다.


경기방식은 개인ㆍ단체 구분 없이 전종목에서 치러지며, 결승진출자 8인이 1500m 슈퍼파이널경기를 통해 우승을 다툰다. 


남자부는 이정민(한국체대)이 유력하지만, 여자부는 김찬서(단국대)와 ‘혜성’ 김길리(서현고)의 격돌이 주목할 관전 포인트이다. 


사실 이번 대회 개최는 이근수 사장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대회장소선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빙상연맹의 요청이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추세로 돌아서면서 부정적인 시각이 일부 존재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엘리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진학문제에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대승적 취지에서 협조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대신 주최 측은 대한민국 체육계의 K방역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엠블런스(2대) 간호사(2명)  방역인력 만19명을 배치했고, 입장 전 열감지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여자부는 오전, 남자부는 오후에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철통 방역 속에 진행된다. 


이 사장은 “빙상스포츠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빙질과 관리를 자랑하는 과천빙상장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완벽한 기량발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1 | 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NO.1 영화포털 무비스트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영화

관련영화인

관련뉴스

구독하기

이메일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