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영화 <사미르의 주전자>, 미국·이탈리아 영화제서 수상

2021-04-28|이금용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차별과 인권, 난민, 전쟁고아 문제를 조명한 유동국 감독의 단편 <사미르의 주전자>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미르의 주전자>는 이라크전에 참전한 한국군 ‘김하사’(김정길)가 기름을 얻으러 온 아이가 테러리스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면서 시작된다.

2004년 자이툰 부대 선발대로 이라크전쟁에 참전한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할리우드 골드어워즈 월간경쟁 부문 단편영화 감독상에 이어 올해 밀라노 골드어워즈 액션영화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20 무슬림 영화제, 독일 난민영화제, 브라질 인권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다.

유동국 감독은 “10년 동안 온갖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가 다양한 영화제에서 소개되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동국 감독은 현재 차기작으로 장편독립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_독일 난민영화제 홈페이지


2021-04-28 | 글 이금용 기자 (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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