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무브 투 헤븐>, <러브, 데스 + 로봇>, <제미니 맨> 등

2021-05-14|박은영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유품정리사의 이야기를 다룬 오리지널 시리즈, 이제훈과 탕준상이 호흡 맞춘 <무브 투 헤븐>과 애니메이션 앤솔로지 <러브, 데스 + 로봇> 시즌2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잔혹한 범죄를 창문을 통해 목격한 여성을 주축으로 한 심리 스릴러 <우먼 인 윈도>,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홀스턴의 인생을 담은 <홀스턴>, 윌 스미스가 50대와 20대 1인 2역으로 분한 이안 감독의 SF 액션 <제미니 맨> 등을 5월 셋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무브 투 헤븐>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무브 투 헤븐>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그루’(탕준상)는 아버지를 도와 고인의 유품이나 재산, 사망 현장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업체 ‘무브 투 헤븐’에서 일한다. 매 순간 함께 해온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상구’(이제훈)가 후견인이 되어 나타난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상구와 자신만의 질서를 지켜야 하는 그루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3개월간 ‘무브 투 헤븐’에서 유품정리를 함께 하기 시작한다. 윤지련 작가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4일(금) 공개, 시즌 1 총 10화

<러브, 데스 + 로봇>


SF와 판타지, 호러, 코미디 총망라한 애니메이션 앤솔러지 <러브, 데스 + 로봇>

제71회 에미상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앤솔러지. 이번 시즌2는 전 세계의 촉망받는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대거 합류해 다크 코미디부터,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에피소드 8편을 연출했다. SF와 판타지, 호러, 코미디 등 강렬하고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다. 시즌1에 이어 세계적인 거장 감독 데이비드 핀처와 팀 밀러가 다시 한번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쿵푸팬더> 2편과 3편을 연출해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한국계 감독 여인영(제니퍼 여 넬슨)이 수퍼바이징 디렉터로 참여했다.

<우먼 인 윈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보이는 대로 믿을 수 없다! <우먼 인 윈도>

심각한 광장 공포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동심리학자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앞집으로 이사 온 제인 러셀과 친구가 된다. 그림 같이 완벽해 보였던 제인의 가족, 하지만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린 후 창밖으로 그녀가 목격한 것은 제인이 칼에 찔리는 광경이었다. 급히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람들은 애나가 본 모든 것이 그녀가 복용하는 약에 의한 환영이라 말한다. 설상가상 자신이 제인이라 말하는 여자는 애나가 알던 제인이 아니다. 2018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A.J.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 <다키스트 아워>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홀스턴>


1970~80년대 세계적인 패션 제국을 일군 디자이너 <홀스턴>

평생을 아웃사이더로 살아왔지만 마침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가 된 홀스턴. 그의 이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화려한 인생을 즐기던 홀스턴에게 뜻밖의 위기가 닥쳐온다. 그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홀스턴’이라는 이름을 지키고 다시 화려하게 날아오를 수 있을까. 이완 맥그리거가 ‘홀스턴’으로 분해 인생의 황금기부터 추락한 명성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굴곡진 삶을 선보인다.

<제미니 맨>


HFR 진보한 기술력과 진부한 플롯 사이 <제미니 맨>

최강 요원(윌 스미스)이 자기와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클론(복제인간)을 만났다?! 이안 감독이 연출한 <제미니 맨>은 초당 120장의 HFR(High Frame Rate)로 구현한 생생한 3D 효과와 모션 캡처 CG를 활용한 젊은 윌 스미스의 정교한 재현 등 진일보한 영화적 기술력을 무기로, 철학·과학적인 화두인 클론(복제인간)을 다룬다. 기술적 성취는 확실하다. 다만 기시감 강한 서사와 단순한 감정선 그리고 복제인간을 다룬 얕은 접근법을 덮을 만큼 강력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이안 감독의 팬이라면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1-05-14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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