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oT] 권태은, 드라마 <첫번째 열일곱> 주연…시원톡톡 레모네이드 매력 발산

2021-06-21|이동훈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동훈 기자]


권태은의 시작은 패션모델이다. 그의 성장을 담아내는 스토리 중에서 ‘예능’‘아이돌’의 비중도 여느 방송인 못지않다.


그런 그가 드디어 웹드라마 <첫번째 열일곱>에 주연으로 캐스팅, 첫 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의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존재감을 발휘해야한다.




해외에서 주목하는 엔터테이너, 연기력 검증무대



제작사인 ‘레드도어스튜디오’에 따르면 웹드라마 <첫번째 열일곱>은 ‘청정무해 노MSG 순수 하이틴드라마’라는 컨셉 아래 10대 청소년이 유튜브 동아리 친구들을 만나면서 꿈을 찾게 되는 성장 과정을 메인 스토리로 그리고 있다.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유튜브ㆍ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여기서 권태은은 최지수, 정수현, 박채린, 남혜리 등 젊고 가능성 있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권태은은 작곡가의 꿈을 품고 있지만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마음속으로 꿈을 간직한 열일곱 여주인공 온유 (배우 최지수)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남자 친구 ‘예찬’으로 분해 풋풋한 열일곱 살 청소년 연기를 펼친다.


어찌보면 청춘 하이틴물인 <고교생 일기><사랑이 꽃피는 나무><내일은 사랑><비버리힐스의 아이들> 같은 포지션의 드라마이다. 손창민, 최재성, 하희라, 이미숙, 오솔미, 최수종, 제니가스, 루크페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이같은 청춘물을 통해 스타로 우뚝섰다.



그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 공중파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웹드라마가 가진 사이다성 이미지를 발판으로 지상파로 진출한 스타들도 많다는 점에서 분발이 요구된다.




프듀X101 출신 패션모델, 가수에 이어 배우까지…지상파보다 힘든 웹드라마



웹드라마는 스마트폰과 태플릿PC의 특성에 맞춰 소위 늘어져서는 안된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5분 길게는 15분 내외에서 강렬한 씬을 1약 2중 1강의 리듬으로 연속해서 배치해야한다. 그러다 보니 일반 지상파 드라마와 달리 단기간에 관객을 끌어들일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 탄산음료를 들이키듯 톡톡 튀는 매력을 배우들에게 요구한다.


조금이라도 “이건 연기야”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들키면, 그걸로 웹드라마는 끝이다. 한번 떠난 시청자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외적으로는 제작사의 의지가 중요하다. 단순히 호구(?) 믿고 투자받아서 ‘먹튀’한다는 안이한 생각이라면, 이미 그 드라마는 망한 것이다. 그만큼 웹드라마는 뮤직비디오같은 완벽성을 요구하는 어려운 장르이다.


그런면에서 웹드라마 <첫번째 열일곱>은 일단 “믿고 가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선 감독인 김수정 PD는 판타지 로맨스 6부작 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감독을 맡아 조회 수 400만 이상을 찍은 실적이 있다. 그리고 권태은은 엠넷 <프로듀서101>에서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스타덤에 오른 기대주이다. 당시 ‘싸갈량’이라는 닉네임과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아 국내는 물론, 해외 팬미팅을 개최할 정도로 팬층을 끌어모았다.


<사진= '태그' 매거진>



신한류 그룹 W.O.W(와우) 멤버& 모델테이너



권태은은 소위 눈도장 찍는 법을 천부적으로 안다. 이는 패션모델들이라면 타고나야할 재능이다. 권태은은 2019 서울패션위크 카루소로 데뷔, 디앤티도트, 곽현주콜렉션, 에스와이지, 슬링스톤 등을 비롯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에 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룹 W.O.W(와우)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소속사 에이코닉 관계자는 “현재 권태은은 더 나은 연기력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에서 주목할 정도의 스타덤에 올라있지만, 지치지 않는 투혼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 훌륭한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 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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