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EDGC, 2024년 대 헬스케어 산업 시대로

2021-07-20|이동훈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동훈 기자]



유전체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최근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를 위한 확실한 캐시카우를 확보하면서 2024년을 밝게 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2024년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진정한 원년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DGC는 캐나다 밴쿠버 소재 건기식 판매업 및 전문제조업체 ‘내추럴 라이프 누트리션(Natural Life Nutrition)’을 500억원에 인수합병(M&A)하면서 헬스케어 해외기반시설을 확충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내츄럴 라이프 뉴트리션은 주문자상표 부착(OEM)/생산자 개발방식(ODM) 대량생산체제가 가능한 GMP(식품·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EDGC가 추구하는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 회사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만 소비자가 기준으로 1000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EDGC는 한국 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수출 국가 다변화를 통해 2024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소비자가 기준 약 3000억원 규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DGC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배양육 등 비거노믹스에서도 미래의 캐시카우를 확보했다.


EDGC는 국내 최고수준의 배양육 개발사인 노아바이오텍과 협력해 3D 프린터를 활용,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드는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노아바이오텍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식용육류를 의미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환경오염(토지 사용량 99%, 온실가스 배출량 96%, 에너지 소비량 45%)감소 및 항생제와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롭고, 윤리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일부 보양식을 대체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는 미래 식량주권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우리 정부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 구제역이, 조류독감 등 연이어 감염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민을 위한 안전한 음식 확보는 국가적 차원의 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양육 역시 2024년이면 생산단가가 하락하면서 시장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024년이면 실질적인 초정밀의료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돼 EDGC의 가치는 한층 뛰어오르고 있다. EDGC는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과 바이오인포메틱스(B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실제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p)은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를 세계 최고 수준의 조기 암 진단 첨단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온코캐치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 암 검진 민감도(암 환자를 찾아내는 정확도 기준)와 특이도(건강한 사람을 찾아내는 정확도 기준)에서 90%를 넘었다. 위암 등 나머지 10대 암의 검진 정확도를 90%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EDGC는 차세대 암 조기 진단기술인 액체생검 '온코캐치'의 민감도·정확도를 증폭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하면서, 초정밀의료 시대의 혁신을 이끌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07-20 | 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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