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월 그래미, 전설이 온다’… 설레는 BTS 마니아

2021-10-13|이동훈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이동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美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장 약 30만석 전석을 매진시킨 가운데 내년 개최될 64회 그래미 어워드에 다시 한번 노미네이트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BTS는 지난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르며 대한민국 가요사를 새로 썼다. 인기도 일회성이 아니다.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발매된지 24시간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달성해 ‘최단시간 1억뷰 달성’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싱글 ‘Butter’는 10회에 걸쳐 빌보드 핫100 1위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BTS는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합작한 ‘My Universe’까지 총 6곡을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올렸다.


‘My Universe’는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차트와 ‘핫 얼터너티브 송’ 차트부문까지, 빌보드 사상 그룹협업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My Universe’는 메인 보컬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로 부른 한국어 부분이 매력적인 곡이다. 정국은 최초 핫100 1위에 오른 ‘Dynamite’와 ‘Butter’의 인트로를 담당했고, 또 다른 협업곡이자 빌보드 차트 1위곡인 ‘Savage Love’에서도 부드러운 감성 보컬로 힘을 실어줬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Dynamite’부터 ‘My Universe’까지 6곡을 차트 1위에 올렸다. 1년 1개월 만에 6곡을 1위에 올린 것은 1964~66년 비틀즈(1년 2주) 이후 최단기록”이라고 언급했다.


더욱이 앨범판매량도 2018년 515만 0410장, 2019년 621만 8254장, 2020년 933만 2211장 등 누적합계(2021년 제외) 2천5백만장을 넘어서며, 세계 팝시장에 명실상부 흥행보증수표가 됐다.


무엇보다 BTS는 기존의 한국 및 아시아 가수들이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와 혐업을 통해 인지도와 흥행을 노려왔던 과거와 달리, BTS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My Universe’ 외에도 Jawsh 685, 제이슨 데룰로와 콜라보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피처링 참여) 역시 빌보드 핫100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아시아 출신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일에 속하며, 팝시장에 방탄소년단이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 세계 음악팬들의 시선이 11월에 있을 64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발표에 쏠려 있는 이유이다.



사진설명=2018년 세계적인 시사지 타임은 방탄소년단을 ‘차세대 리더’로 뽑고, 표지인물로 선정했다. 또한 2020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2021-10-13 | 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NO.1 영화포털 무비스트
저작권법에 의거,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영화

관련영화인

관련뉴스

구독하기

이메일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