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자유를 갈구하는 발랄한 스파이 ( 오락성 5 작품성 5 )

2019-08-30|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뤽 베송 
배우: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장르: 액션 
등급: 15셋 관람가 
시간: 119분 
개봉: 8월 28일 

시놉시스 
파리에서 정상급 모델로 활동하는 ‘안나’(사샤 루스)는 사실 러시아에 의해 길러진 전문 킬러다. 하지만 ‘레너드’(킬리언 머피)를 필두로하는 미국 정보국의 이중 스파이 처지를 거부할 수 없게 되고, 자신의 자유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시작하는데… 

간단평 
<안나>는 <레옹>(1994)의 뤽 베송 감독이 내놓은 신작 액션 스파이물이다. 주인공 역에는 사샤 루스라는 신인 배우를 낙점했다. 이 정도 사실만으로도 일단 관객의 관심은 충분히 끌 만하다. 다만 특별히 새로운 건 없다. 알고 보니 주인공은 고도로 훈련된 스파이이며 일종의 고난을 헤쳐나가야만 한다는 여타 액션 스파이물의 공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자유를 갈구하는 주인공의 비교적 편의적인 액션, 그에 어우러진 가벼운 팝 음악이 영화 전체 분위기를 발랄하게 끌고 나간다. 이마저도 전통적인 액션 스파이 장르의 분위기를 뒤집는 익숙한 시도에 가깝다. 주인공 외의 여성 인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그 사이에서 빚어지는 일종의 의리를 드러낸다는 점은 시류에 부합하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기시감은 감추기 어렵다. 



2019-08-30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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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뤽 베송이라는 이름에 대한 추억 여전하다면, 모처럼 그가 내놓은 스파이 액션물 <안나> 만나보는 것도스파이 당사자와 상황 설계자 모두 여성, 사샤 루스와 헬렌 미렌의 은근한 ‘꿍짝’(?) 기대하고 있다면

관람불가

영화는 여성 중심인데 정작 감독 당사자는 성 추문에… 뤽 베송 영화 굳이 찾아 나서서 소비하고 싶지 않다면 액션 스파이물깨나 봤다 하는 당신이라면, 이미 다 아는 전개에 익히 다 접해본 분위기까지… 강한 기시감 느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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