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더블탭- 무난하게 돌아온 좀비 속편 ( 오락성 6 작품성 6 )

2019-11-14|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루벤 플레셔

배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장르: 액션, 코미디, 공포
등급: 15세 관람가
시간: 99분
개봉: 11월 13일

시놉시스
좀비 창궐로 세상이 망한지 10년째. 자발적인 협력과 철저한 생존 규칙 엄수로 그럭저럭 잘 살아가던 ‘탤러해시’(우디 헤럴슨),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 ‘위치타’(엠마 스톤), ‘리틀록’(아비게일 브레스린) 앞에 한층 진화한 신종 좀비가 나타난다. 반항기를 맞은 ‘리틀록’은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따라 무리를 이탈하고, 금발 미녀 ‘매디슨’(조이 도이치)가 등장하는데…

간단평

10년 전 개봉한 할리우드 코믹 좀비 영화 <좀비랜드>(2009)가 속편을 내놨다. 좀비 창궐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자발적인 협력과 철저한 생존 규칙 엄수로 그럭저럭 잘 살아가는 네 명의 주인공 앞에 신종 좀비가 나타난다는 설정이다. 반항기를 맞은 ‘리틀록’이 무리를 이탈하고, 의문의 금발 미녀가 등장하는 등 변수도 있다. 그럼에도 주연진, 연출, 각본 모두 10년 전과 동일한 덕에 지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전편과 통일성 있는 속편이다. 인간을 뜯어먹고 그런 좀비의 머리통을 날리는, 장르 특유의 영상 특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편이지만 영화의 성질은 이런저런 위기와 갈등 상황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화합하는 휴먼 드라마에 가깝다. 제시 아이젠버그 특유의 입담에 조이 도이치의 매력적인 금발 미녀 연기가 어우러져 가벼운 웃음을 수시로 전한다. 전편을 알고 보는 관객이라면 더 재미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믹 좀비영화다. <라라랜드>(2016) 이후의 엠마 스톤 등 네 명의 주연배우가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2019-11-14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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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10년 전 <좀비랜드> 극장에서 본 당신이라면, 주연배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모두 재출연하는 속편 충분히 반가울 듯마냥 징그럽고 가혹한 좀비물보다는 코믹 요소 녹인 작품 좋아하는 편이라면, 적당한 만족도로 시간 보내기 딱 좋을 작품

관람불가

좀비물에 별 호감 없는 편이라면, 왕왕 등장하는 인간 뜯어먹는 좀비들과 그들 머리통 날리는 생존자들에 기함 할지도1편 나온 지 10년이 지났는데… 혁신적인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그저 1편의 또다른 버전이라는 느낌일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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