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와 막심- ‘칸영화제의 스타’라는 수식어를 떼고 본다면 ( 오락성 6 작품성 6 )

2020-07-22|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자비에 돌란

배우: 자비에 돌란, 가브리엘 달메이다 프레이타스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관람가
시간: 120분
개봉: 7월 23일

간단평

‘맷’(가브리엘 달메이다 프레이타스)과 ‘막스’(자비에 돌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다. 함께 모인 별장에서 친구 동생이 연출하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은 진한 키스신을 연기한다. 이후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낀 ‘맷’은 ‘막스’와 함께 있는 자리를 피하기 시작한다. 호주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막스’는 엄마와의 불안정한 관계로 힘겨워하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맷’의 생각도 알고 싶다. <마티아스와 막심>은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소란스럽고 정신 없는 대화 신과 여러 클로즈업 장면으로 인물의 변화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드라마다. 주요 관계와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바뀌었을 뿐, 이야기 진행 방식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최근 국내개봉작인 <단지 세상의 끝>(2016)과 크게 다르지 않다. ‘칸영화제의 스타’라는 자비에 돌란 감독을 향한 화려한 수식어를 떼어 놓고 바라보면, 자기 형식을 반복하는 영화감독의 범작이라는 느낌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제72회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2020-07-22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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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우연히, 동성의 절친과 키스를 하게 되고… 상대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에 혼란스러워 본 적 있다면<아이 킬드 마이 마더>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전부 본 팬이라면

관람불가

칸 영화제가 발굴한 천재? 과연… 자비에 돌란 감독에 대한 기대치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면특별한 의미 없이 길어지는 대사, 몰입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은 클로즈업,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느낄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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