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 범죄 인스타그램 생중계, 부도덕함에 매료되다 ( 오락성 7 작품성 7 )

2020-11-12|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조슈아 콜드웰

배우: 벨라 손, 제이크 맨리
장르: 범죄,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0분
개봉: 11월 11일

간단평

식당 웨이트리스 일로 푼돈을 버는 삶에 질린 ‘아리엘’(벨라 손)은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가석방 중인 남자 ‘딘’(제이크 맨리)과 열렬한 사랑에 빠진 ‘아리엘’은 편의점과 약국의 금고를 털기 시작한다. 단순히 돈이 많아지는 걸 넘어 타인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는 유명인이 되고 싶은 ‘아리엘’은 범죄 상황을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하고, 늘어나는 팔로워 수에 중독되면서 판을 더욱 대담하게 키워나간다. 이제, 그에게는 사랑하는 남자 ‘딘’도 뒷전이다. <인퍼머스>는 쉽게 주목받고 빠르게 잊히는 SNS의 특성과 폭주를 멈추지 않는 젊은 여자의 성격이 맞물리며 빚어지는 위태로운 상황을 경쾌하게 전시한다. 인물의 사연을 드러내는 구구절절한 중간과정을 최소화하고 결말까지 달려가는 속도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캐스팅도 돋보이는데 특히 ‘아리엘’역을 맡은 벨라 손은 로맨스 드라마 <미드나잇 선>(2017)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선한 얼굴을 뛰어넘어 부도덕한 범죄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조슈아 콜드웰 감독이 연출했다.

2020-11-12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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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식당 웨이트리스 일로 푼돈을 버는 삶에 질린 ‘아리엘’(벨라 손), 가석방 중인 남자 ‘딘’(제이크 맨리)과 동네를 뜨기로 하는데! 이 전개, 흥미진진하다면편의점, 약국 금고를 터는 두 사람, 심지어 범죄 과정을 SNS로 중계한다? 멈출 수 없는 인물의 폭주에 푹 빠져들어 관람하고 싶다면

관람불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범죄 액션 영화, 심장에 무리 주는 작품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면범죄 저지르는 영상을 SNS로 생중계한다고… 저렇게 생각이 없어서야! 나도 모르게 혀를 ‘쯧’ 찰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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