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교통사고 후 기도원에 감금된 경찰 ( 오락성 5 작품성 4 )

2021-04-06|박꽃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이창무
배우: 김대건, 이상인, 고관재, 김정팔, 장재희
장르: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4분
개봉: 4월 8일

간단평
밀양 지역의 포주 ‘달수’(고관재)와 이런저런 사연으로 얽혀 있는 서울 출신 경찰 ‘최석재’(김대건)는 밀양호에서 벌어진 의문의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중 교통사고에 휘말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이비 종교 지도자 ‘반효정 원장’(이상인)이 운영하는 기도원에 감금된 상황. <구원>은 경찰, 포주, 사이비 종교가 돈과 배신이라는 키워드로 맞물려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각자의 동기에 따라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인물의 상황과 여러모로 부패한 지역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맞물려 최소한의 개연성은 갖춘 작품이다. 다만 등장인물의 사연이 드러날수록 오히려 캐릭터의 색깔이 진부해지는 점, 장르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 시퀀스 분량을 지나치게 많이 할당한 점이 아쉽다. 틈틈이 등장하는 고루한 여성관도 관객의 발목을 잡을 여지가 크다.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활약한 이상인이 ‘반효정 원장’ 역으로 출연한다. 이창무 감독이 연출했다.

2021-04-06 | 글 박꽃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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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지역 사회의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의문의 기도원에 감금된 경찰, 스릴러물에 딱 어울리는 설정이다 싶다면성매매 포주, 부패 경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기도원 원장이 얽히고설킨 이야기, 최소한의 개연성 지켜주면 일단 합격이라면

관람불가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 대체 왜!? 영화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목의 설득력 약하다고 느낄 것 같다면주인공과 아내 사이의 사건, 성매매 여성을 대하는 지역사회의 태도들, 전반적으로 진부한 작품의 여성관에 흥미 떨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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