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물침대’를 기억하라 ( 오락성 7 작품성 7 )

2021-06-04|박꽃 기자 구독하기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마이클 차베스
배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루에이리 오코너, 줄리안 힐리아드
장르: 공포
등급: 15세 관람가
시간: 111분
개봉: 6월 3일

간단평
저주 걸린 ‘에나벨’ 사건을 해결한 워렌 부부 ‘로레인’(베라 파미가)과 ‘에드’(패트릭 윌슨)는 1981년, 악령에 빙의된 소년 ‘데이빗’(줄리안 힐리아드)의 소식을 듣고 구마 의식을 치르러 간다. 의식 도중 소년의 몸에서 빠져나온 악령은 그 자리에 있던 또 다른 남자 ‘어니’(루에이리 오코너)의 몸으로 옮겨 들어가고, 이내 환각을 보기 시작한 ‘어니’는 살인 사건까지 저지르고 만다. ‘워렌 부부’는 악령의 근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컨저링> <컨저링2>에 이어 등장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주된 사건과 ‘워렌 부부’의 관계성을 더욱 밀착시키며 공포 영화의 약점으로 거론되는 ‘심리적 설득력’을 준수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품이다. 소년 ‘데이빗’의 물침대 장면, ‘어니’와 ‘로레인’이 겪는 환각 장면 등 이번 작품에서도 웰메이드 하우스 호러물로 회자되는 시리즈의 명성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상징적인 공포 신 연출이 눈에 띈다. <요로나의 저주>를 연출한 마이클 차베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당시에도 제임스 완의 제작을 등에 업고 연출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훨씬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2021-06-04 | 글 박꽃 기자 (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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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품격 있는 공포물 <컨저링> 시리즈는 절대 후회 안 하지~ 그 믿음 배반하지 않을 만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믿고 봐도 후회는 없을 듯소년 ‘데이빗’에 빙의된 악령이 또 다른 남자 ‘어니’에게 옮겨붙고… 워렌 부부의 활약이 필요한 때! 꽤 괜찮은 ‘심리적 설득력’ 담보한 이야기 만나보길

관람불가

‘워렌 부부’의 이토록 지극한 사랑(!)으로 끝맺는 마무리, 뭔가 찜찜한 듯 해결되지 않은 느낌을 선호한다면 취향 갈릴 수도‘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는 거짓말에 내가 이번에도 속으랴! 공포 영화에 뒤집어지게 놀라는 당신이라면 마음의 준비 필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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